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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Actresses in the court because of injecting propofol (프로포폴 5차 공판 현장 '증인의 진술 번복')

2016-03-09 0 Dailymotion

5월 20일,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<br /> <br />이승연-장미인애-박시연, 세 여배우의 5차 공판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열린 공판에서 박시연은 185차례 <br /> <br />장미인애는 95차례 지방분해 시술 등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고 <br /> <br />이승연의 경우 보톡스 시술 명목으로 111차례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죠. <br /> <br /> <br />법원에 모습을 보인 장미인애는 다소 어두운 표정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블랙 재킷에 블랙진을 입은 수수한 패션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 날 공판에서 여배우들을 진료했던 의사 A씨가 프로포폴 의존 증상이 있었다던 기존 진술을 번복해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. <br /> <br />'여배우들에게 약물 의존 증상이 없었다' '검찰에서 선처를 받기 위해 허위 진술을 한 것'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5차 공판에서 배우 이승연에게 다소 불리한 진술이 나왔는데요. <br /> <br />이승연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사 A씨는 '검찰 수사가 시작된 뒤 이승연 매니저 부탁으로 진료 기록을 파기했다' '이승연과는 안면이 있던 사이인데 위안부 사진집 사건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힘들게 재기해 다시 어려움을 겪을까봐 이와 같은 행동을 했다'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반면,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영화 촬영 도중, 허리 부상을 당해 고관절 수술을 받은 바 있죠. <br /> <br />이후, 박시연은 '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'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어 프로포폴 치료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는데요. <br /> <br />증인으로 출석한 의사 A씨의 진술 번복이 이번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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